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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어처럼 영어를 습득하다, 놀이형 영어교육 ‘에듀프로하바’


월간 인터뷰에서 저희 에듀프로 하바를 취재하러 오셨어요~^^



[월간인터뷰] 정재헌 기자 =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어떤 교육을 펼쳐야 하는가”는 부모 세대가 안고 있는 가장 큰 고민이다. 하지만,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필수요소인 ‘영어능력’만큼은 그 중요성이 변치 않으리란 게 모두의 공통된 생각일 것이다. 다가올 미래, 저마다의 큰 꿈을 펼쳐나갈 우리 아이들을 위한 아름다운 교육을 만들어가고 있는 놀이학교와 영어유치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교육기관‘ 에듀프로하바’를 찾아가 보았다 체험과 놀이로 배우는 영어, 최고의 교육 시스템 구현 영어조기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은 이미 수년 째 이어지고 있다. 한때 아이가 말을 떼기도 전부터 영어동화책과 교재를 공부시키는 방식의 조기영어교육이 인기를 끌었지만, 아이들의 언어 혼란이나, 불균형적인 인성교육이 부작용으로 나타나며 부모들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놀이와 체험 활동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창의적 사고력를 키우는 데 주력해온 ‘하바놀이학교’가 영어놀이학습에 탁월한 전문성을 갖춘 ‘에듀프로’와 만나 ‘에듀프로하바’를 런칭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유아 영어교육의 장을 열겠다는 것이 이들의 각오다. 글로벌 교구 브랜드인 ‘하바’를 통해 다져온 유아교육의 전문성과 풍부한 노하우는 에듀프로하바가 추구하는 교육의 지향점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영어교재나 책을 통해 단순히 영어 기술만을 습득하는 데에 그치는 ‘학습형 영어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활동과 교재중심이 아닌 하바의 전문 교구와 놀이교육을 기반으로 교사 및 친구들과 함께하는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놀이형 영어교육’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에듀프로하바의 강선미 원장은 “저희는 아이들의 성장단계와 연령에 따라 유아교육, 영어교육의 비중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 반에 8~10명으로 최소 정원을 유지하고, 담임교사 7명, 원어민 교사 5명, 부담임 3명, 오후 유치부, 초등부 교사 5명 등 교사진을 풍부하게 배치함으로써, 아이들이 선생님의 지속적이고 끊임없는 관심과 보살핌 속에 교육의 기회를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아이, 세상을 향해 날개를 펼치다 에듀프로하바는 ‘놀이학교반과 ‘영어유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섣부른 교육보다는 안정적인 모국어 습득과 균형잡힌 자아발달이 중요한 4세까지는 유아교육의 비중이 보다 높은 ‘놀이 학교반’만을 운영하고 있으며, 5세부터는 클래스별 원어민 선생님과 이중 언어 사용이 가능한 한국인 담임선생님의 밀착 관리를 통해 모든 교육과 생활을 영어로 수행하는 ‘영어유치원’을 선택해 진행할 수 있다. 에듀프로하바 영어유치원은 캐나다 St.Mary’s School과의 협약을 통해 독특한 교수법과 몰입형 환경으로 아이들의 전반적인 언어 발달 및 비판적 사고력, 창의적 표현능력을 길러주는 데 집중한다. 이른바 ‘Immersion 프로그램’이라 불리는 이 시스템은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를 통한 총체적인 영어 습득은 물론, 다양한 과목별 수업을 통해 영어를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배워나갈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영어유치원은 아이들 개개인에 대한 학습 목표 설정과 수업 참여·이해도 체크, 월간 수업 계획에 따른 운영, 분기별 레포트와 연1회 발표회 등 4단계에 걸친 체계적인 학사 관리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강선미 원장은 “대학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지난 25년간 유아교육기관에 몸 담아오면서 저 또한 교육에 대한 많은 생각의 변화를 겪었습니다. 교육자로서의 경험과 대학에 진학한 두 아들의 엄마로서의 경험을 더해, 부모님들께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다양한 교육체험을 통해 자기를 발견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아직 어린 나이의 아이들을 보고 섣불리 미래를 단정 짓거나, 부모가 원하는 대로 이끄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오히려 그 아이들이 맞이할 미래를 위해 다양한 것을 체험하게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어떠한 선입견도 없이,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세상을 마주할 수 있는 아이, 자신의 뜻과 꿈을 펼칠 수 있는 ‘행복한 아이’를 키워내는 것이 에듀프로하바가 추구하는 교육라고 밝혔다. 출처 : 월간 인터뷰(INTERVIEW)(http://www.interview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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